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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생각들 8

재테크의 시작.

적립식 상품과 친해지기. (정기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 적립식펀드) 시드머니 만들기는 적립식 상품만큼 좋은 방법이 없다. 자동이체 필수(신경써서 넣을 필요가 없고, 빼먹을 일이 없다. 모르는 사이 쌓인다.) 금리 (네이버 금융계산기 검색!) 금리 변동의 이유? 경기가 좋지 않으면 하락, 경기가 좋으면 상승 금리가 내려가면 기업이 투자를 늘리고 사람들은 돈을 맡기기보다 찾아서 소비가 증가, 주가상승 // 소비가 증가하면 경기가 좋아지고 금리가 높아지면서 예금비중이 높아지고, 기업은 번 돈을 갚는다. 주가하락. è 경기의 선순환 적금금리는 왜 내가 계산하는 것과 다를까? (세율 15.4%) 은행에 적금금리 3%짜리가 나왔다. 매달 20만원씩 1년간 넣으면 내가 받는 이자는? 240만원 X 3% = 72,00..

일상의 생각들 2022.03.13

정리

많은것에서 정리는 늘 필요하다. 물건을 계속 쌓다보면 어느 순간 손쓸 수 없는 단계가 와서 방치하고 그 옆에 다시 쌓기 시작하다보면 쓰레기 집 같은 집이 등장하는 것 같다. 이게 물건 뿐 아니라 생각, 읽은 책, 사진 등등도 마찬가지고 추억이나 인간관계 같은 무형의 것들도 그렇다. 정리를 하다보면 과거를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이 되기도 하며 앞으로 미래에 대한 계획도 세울 수 있고 많은 면에서 장점이 많다. 알면서도 잘 실천하지 않는 것;; 당장 핸드폰에 쌓인 사진만해도 몇천장이고 읽고 정리안하고 방치한 책도 엄청나게 많다.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이니까 일찍 퇴근해서 집청소부터 해봐야겠다.

일상의 생각들 2021.11.05

엄마가 입원하셨다.

엄마는 욕심이 많은 사람이다. 쓸데없는 것이라도 누가 공짜로 준다고하면 일단 집에 가져와서 쌓아 놓고 버리지 않아서 집이 엄청나게 좁다.🥲 저걸 얘기하려던건 아니고 엄마가 교통사고가 났다. 하루 지나니 두통이 너무 심하고 허리가 아프다고 일주일정도 입원치료 해야할 것 같다며 회사에 있는데 카톡이 왔다. 빨리 가서 짐 챙기는 것도 도와주고 모셔다 드려야지하고 퇴근하고 부랴부랴 집에 도착했는데 너무 놀랐다. 한 1년은 집에 안 올 사람처럼 먹을 거며 짐이 아주 큰 가방에 3보따리나 된다. 😧 엄마, 주말에 내가 또 가져다 줄테니까 먹을거는 좀 두고가자 (식품 중 우유 1리터짜리를 챙기셨다.) 🤔 병실에 너네 면회 못와. 먹을거 없으면 얼마나 서러운지 아니? 😧 다리가 부러진 것도 아닌데 엘베타고 1층에서 건..

일상의 생각들 2021.11.04

도둑 이야기

우리지점에 도둑이 한명 있다. 도둑이래서 거창해보이지만 진짜 하찮은 도둑인데 훔치거나 몰래 가져가서 쓰고 돌려놓는 물건들이 하찮지만 정말 사람 짱나게 만드는 행동들이다. 유치원만 가도 우리가 배우는것이 남의 물건에 함부로 손대지 말아야한다. 한번 써보고 싶으면 먼저 양해를 구해야한다. Can I ...? 영어시간에도 배우지 않나!! 아무튼 이 사람이 주로 훔치는 물건은 1. 스피드.(돈 셀때 손 미끄럼 방지용 딱풀같은 것) 아무리 새것이 쌓여있어도 다른 사람자리에 쓰던걸 몰래 가져다가 자기 꺼에 엎는다. 2. 삼색펜과 형광펜 검파빨펜은 무조건 이름표 붙여놔야한다. 어느 날인가 차장님 결재해주세요! 하고 도장을 받으러 갔다가 서랍을 열었는데 형광펜이 색색별로 나열되어 있었다. 서무 담당이 매번 그렇게 형광..

일상의 생각들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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